인사풀 한계 있어 난항 예상

 수협중앙회 부장급 인사가  상반기 결산이 끝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러나 인사풀이 한계가 있어 상당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인사는 빠르면  5-6일 단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김임권 회장 취임 후 단행하는 첫 대규모 인사라는 점에서 수협 안팎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 대상은 지도 쪽 기획, 총무, 회원경영지원부, 홍보실, 조합감사실장 등 회장 관할 구역 내 사람들을 중심으로 경제 쪽 까지 범위가 확대될것으로 예상된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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