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수협회장 선거

지난16일 치러진 제24대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엄청난 힘의 파열음이 들리던 선거였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날 선거는 채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초침소리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이날 숨 가빴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정리해 본다.

<사진 캡션>

 
1. 11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조합장들이 들어오는 1층 입구에 후보들이 조합장들을 맞고 있다.
 

 

 

 

 

 
2. 조합장들이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 있다.
 

 

 

 

 

 
2-2. 차기 조합장에 출마하지 않기로 해 이번 선거가 마지막 투표가 된 조동길 대형기저 조합장이 투표하고 있다.
 

 

 

 

 

 
2-3. 배한영 고창군수협 조합장이 아픈 몸을 이끌고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나와 동료조합장들과 얘기를 하고 있다.
 

 

 

 

 

 
2-4. 이종구 회장이 투표하는 조합장의 뒤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3. 이 한표 값이 얼마나 될까. 이 한표를 얻기 위해 후보자들이 흘린 정성과 땀이 얼마나 될까. 개표 장면.
 

 

 

 

 
4. 회장 선거와 관련 외부 참관인들이 선거장을 내려다 보고 있다.
 

 

 

 

 

 
4-2. 중앙회 임원들이 개표가 끝난 뒤 당선인을 기다리면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각자 여러 가지 생각이 들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5.1.신분이 바뀐 김임권 당선자를 박승묵 부장이 안내하고 있다.
 

 

 

 

 

 
5.2. 선관위 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6. 당선소감을 하고 있는 김임권 당선자.
 

 

 

 

 

 

 
7. 김 당선자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5층에 마련된 임시 기자회견장에 중앙회 임원들이 와 당선자를 만나고 있다. 신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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