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 패류부류 18일휴장 23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시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에서 관리하는 가락시장ㆍ강서시장ㆍ양곡시장이 2월18일부터 2월22일까지 설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2월18일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23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채소부류는 2월 17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8~ 21일까지 휴장했다가, 22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18일 새벽 경매 실시 이후 휴장했다가 23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또 건어부류는 17일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22일까지 저녁 경매부터 재개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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