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산산업총연합회(이하 전수총)가 지난 20일 발족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전북지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북지부 등 수산단체와 수산인 1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전수총은  앞으로 전북 수산산업 발전을 위해 수산인들의 애로사항을 모아 당국에 건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전수총은 ‘새만금을 활용한 전북 수산의 발전방안 ’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어업인들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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