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번주 1급 인사 윤곽 드러날 듯

지난 4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기 전 사표를 제출했던 해양수산부 1급 들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빠르면 이번 주 후임 인사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4면>
한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해양수산부는 우예종 기획조정실장,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강준석 수산정책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빠르면 이번 주부터 후임 인선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획조정실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올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양정책실장 자리에는 연영진 새누리당 수석 전문위원, 수산정책실장에는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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