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정상욱)은 지난 3일 후포수협 소속 여성어업인 15명을 초청해 통신국 역할 소개 및 통신 시스템 설명, 무선교신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어선의 안전을 확보하고 해난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VHF-DSC 시스템 사용 설명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을 직접 체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장용호 선주 이미옥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후포통신국의 업무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줄 것을 통신국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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