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추도공동체는 전복 13cm 이하, 해삼 15cm 이하를 채포하지 않는 등 철저한 수산자원관리 및 수산자원 조성으로 소득기반을 마련했다. 또 자율관리어업 참여 전 어가당 2200만원이었던 소득은 참여 이후 3000만원까지 늘어 소득증대를 달성한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추도공동체는 전복가두리 양식장 운영, 추도해삼섬 조성사업을 주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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