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국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행사는 자율관리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동체에 대한 포상을 포함한 기념식과 함께 성공사례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또 어업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희망의 물결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어업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에는 개인으로는 이흥식 경주시 감포읍 나정2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이,단체로는 경남 통영 추도자율관리공동체와 동해시 연안연승연합공동체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오관표 남원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과 남포자율관리공동체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1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태희 기자>

 

연구 성과를 보고 흡족해 하는 이주영 장관

 

자율관리전국대회가 열린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의 모습

 

FTA설문조사를 위해 기다리는 어업인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내빈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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