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와 각 지역의 어업정보통신국이 잇따라 투게더 1% 가입에 동참하고 있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따르면 어업정보통신본부 20명을 비롯해 목포어업정보통신국, 군산어업정보통신국, 후포어업정보통신국, 속초어업정보통신국, 태안어업정보통신국의 직원들이 투게더 1%에 신규 가입했다.

이중찬 통신본부부장은 “수협의 어업정보통신본부는 일선 조업현장에서 어업인에게 조업 현황을 제공하는 유익한 벗이자 상시 위험이 도사리는 바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 역시 조금이나마 어업인의 조업환경과 복지가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정성의 표현”이라고 투게더 1% 가입 취지를 밝혔다. <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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