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별 연말목표 초과 달성과 소통의 장 마련

수협중앙회가 지난6일 제4차 공제정책보험 전략회의를 열어 지부별 연말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공제보험지부의 영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본부와 지부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지부별로 보장성공제 실적분석 및 향후대책, 정책보험 사업목표 달성 및 민원발생 감축방안 등을 발표하며 공제보험부 및 정책보험부 팀별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이사는 “보장성공제 확대 기반을 잘 다져갈 수 있도록 본부에서는 방향을 바르게 제시해 주고 지부에서는 조합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도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영태 대표이사와 김종수 상임이사, 공제정책보험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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