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이 여의도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르면서 노량진시장 일대에는 매년 불꽃축제가 열릴 때마다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지난 4일 열린 여의도 불꽃축제에서도 노량진시장 일대는 불꽃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여전히 불꽃축제를 관람한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방치해 동작구청과 노량진사장은 매년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노량진역에서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이어지는 육교의 모습.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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