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도매시장 들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제수용품인 동태포를 뜨거나 선물세트로 판매할 멸치 포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상인들은 추석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사진은 노량진시장 동태포 판매장과 가락시장에서 멸치를 포장하는 모습.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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