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활어직판상인 200여명 중 절반이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일간 장기 하계 휴가를 떠났다. 이에 따라 비수기를 맞은 노량진시장 활어 반입량도 일평균 13톤에서 9톤으로 줄어든 상태. 다음달 4일부터 23일까지는 나머지 절반이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 노량진시장의 활어실적 감소는 다음달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노량진시장 활어판매장의 모습.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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