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출신인 이광연(50) 박사는 경희대 한의학 박사와 의과 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박사는 노인복지의료봉사단테인 동의난달 이사장을 맡는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KBS 아침마당·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라디오 동의보감 등 건강프로그램에 1000여회에 출연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상식을 전파해 왔다.

대통령 표창, 서울 시민상, 모범납세자 부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 박사는 현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부인 오지선 원장과 이광연한의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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