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두 달간 시작되는 꽃게 금어기를 앞드고 수도권 도매시장에도 꽃게 반입량이 줄어들고 있다.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5월 중순까지 일평균 6톤 이상 거래되던 암꽃게는 지난 9일부터 13일 사이에는 3톤으로 절반 가량 줄었다. 사진은 수조에 일부밖에 차지 않은 꽃게의 모습.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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