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선정한 5월의 수산물인 병어가 어획량 감소로 새끼까지 도매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새끼 병어는 잡지 말아야 하지만 어민들이 이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서 여전히 상장되고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 7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횟감용 뼈째회로 판매되고 있는 새끼 병어의 모습.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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