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과 해수부의 '해양 수산을 위한 작은 실천'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어업인의 날 행사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어촌복지예금및 다통海카드 가입 및 전달식을 가졌다.

어촌복지예금은 예금의 연간 평균잔액의 0.2%를, 다통海카드는 카드 매출액의 0.1%를 어촌복지기금에 출연하는 상품으로, 조성된 기금은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출연돼 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이주영 장관은 이날  "많은 사람들이 어업인을 위한 공익상품을 이용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업인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