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어 생산량이 전년의 절반도 되지 않고 있어 수도권 도매시장과 마트에서는 고등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이 수입산에 비해 20%가 비싸다.
사진은 지난 25일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고등어의 모습.가격에서는 국산이 9900원, 아일랜드산이 7900원으로 국산 고등어 가격이 20% 더 비싸지만 극히 일부 전문가가 아니고는 육안으로는 국산과 수입산을 식별하기 어려울 만큼 비슷하다. 사진은 왼쪽이 아일랜드산, 오른 쪽이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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