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은 2000억원 가량을 들여 시장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은 과거 관행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생문제가 갈수록 심각한 상황에서도  쓰레기가 여전히 아무 곳에나 버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지정된 쓰레기통(사진 왼쪽 철제 상자)이 버젓이 있음에도 아무데나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모습.<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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