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물자 제공 및 기름방제 봉사활동 나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은 지난 10일 전남 여수 유류사고 피해 현장을 방문, 방제작업을 펼쳤다.

방제작업은 공단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번 기름유출사고 직접 피해지역인 신덕 마을 해변의 오염 유류를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7일에도 유류피해지역(만흥, 오천, 신덕)을 방문해 120여명 분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어업인을 위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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