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기름띠가 조류와 바람을 타고 남해군까지 확산됐다. 인근 경남 남해군 서면 정포리에서 4일 주민과 공무원들이 해안까지 밀려온 새까만 기름 덩어리를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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