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 전도로 마을 부흥을 이끈 지도자
주 위원장은 해양수산인재개발원, 농어촌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술교육, 불우이웃돕기, 해안청소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0년 5월 경남 통영에서 개최한 '부산·경남 자율관리어업 광역워크숍'에서 주 위원장은 직접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부산·경남 공동체위원장들의 자율관리어업 확산에 기여하였다
2012년도에는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차량 진입도가 주 위원장이 주도하에 완공됐고 공영주차장 98면을 설치는데도 기여했다. 주 위원장은 이를 통해 마을어업 활동 증대와 체험객 유치를 이끌었다.
이밖에도 주 위원장은 지난 1982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