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30% 줄이기' 등 해상 안전 과제 의논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6일 공단 본부에서 2013년 하반기 '전국지부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부별 주요 업무 실적을 점검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해양사고 30% 줄이기'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부원찬 이사장은 철저한 업무 수행으로 해상 안전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