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북해도 이남 수역 어체 작아져

이바라키현 토키와(常磐)-북해도 동부 태평양의 북부태평양 해역에서의 살오징어 내유량은 “전년을 하회”할 전망이이라고 일본 수산전문지 ‘미나또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이와 관련해 7월부터 9월까지의 태평양 살오징어 장기예보를 공표했다.
이 예보는 수산총합센터 북해도구 수산연구소가 종합해 정리한 것이다.
이바라키현 토키와(常磐)-산리쿠해역 주변수역(오징어낚시, 저인망, 정치망, 선망)의 내유량은 지난해를 하회할 것이다. 7~9월간을 통해 어장이 형성될 것이다. 어체는 지난해 수준이 될 전망이다. 쓰가루 해협 주변이 주요 어장이 될 것이다. 어체는 지난해보다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북해도 동측 태평양 주변해역(오징어낚시, 저인망)의 내유량은 지난해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장 형성은 전년보다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어체의 크기는 지난해 수준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