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발전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김기환 용호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은 “공동체가 발전해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용호공동체 발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강원지역 도로 개선으로 이제 경기, 서울 지역에서 2시간 안쪽으로 파로호까지 오갈 수 있게 됐다”며 관광객유치를 강조했다. 
 그는 “파로호에서 나오는 깨끗한 담수어를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연관사업과 연계해 좀 더 높은 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그는 "현재 진행 중인 공동체 유료낚시터사업으로 경기, 서울 수도권 지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공동체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으로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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