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 600여곳에 배포 예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서울초중등영양교육연구회(회장 김진숙)와 공동으로 초등학생용 영양·식생활교육 지도서를 발행,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도서는 각 학교 영양교사가 실시하는 영양·식생활 수업용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친환경급식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직접 수업을 담당하는 영양교사들이 참여해 작성한 만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대상별로 내용이 구성, 편집되어 학교 현장의 수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우수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이라는 본연의 사업뿐만 이동요리 차량(쿠킹버스) 운영 등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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