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신형어선 도입해 조업 투입

스리랑카는 원양 어획노력들을 증가시켜 현재부터 2015년까지 어류 수출을 두배로 증대시키고 이러한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신형어선들을 도입해 사용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리랑카의 수산업&수산자원부 Dr Rajitha Senaratne은 “이 목표는 어류수출로 부터의 수입은 2억5,000만 달러에서 5억 달러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치 왕’으로 알려진 일본의 Kiyoshi Kimura 대표가 최근 스리랑카를 방문했으며 스리랑카의 원양어업을 위해 약 4척의 어선들을 보내기 위해 스리랑카에 머무를 계획이다. 키무라 대표는 또한 스리랑카에서 운영이 가능한 스리랑카의 Cey-Nor사와 공동으로 어선들을 건조할 의도를 갖고 있다고 Senaratne 장관이 설명했다.
스리랑카는 키무라씨가 결국에는 스리랑카 선적의 20척에 달하는 원양어선들을 운영하는 것을 돕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이 장관이 말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매체인 ‘Daily News’가 보도했다. 더욱이 곧 이 선단을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4~6척의 다른 어선들과 함께 스리랑카에서 조업하고 있는 약 20척의 중국 어선들이 있게 될 것이다.
양국 선적 어선들은 스리랑카에 등록될 것이며 스리랑카 국기를 달게 될 것이며 뿐만 아니라 어획물들을 스리랑카에 양륙하고 스리랑카로부터 수출될 것이라고 스리랑카 언론매체인‘Lanka Business’가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그는 또한 일본과 중국이 자신들의 배에 스리랑카 선원들을 고용키로 합의했기 때문에 선장들을 위한 훈련코스에 착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스리랑카는 이미 자국수역에서 어자원을 해치는 어망을 사용과 다이너마이트 및 불빛코스 조업 등  모든 불법어업 방식을 배제시켰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