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수리 전담 인원 해당 장소 직접 방문 수리 점검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강서·양곡도매시장 유통인(중도매인, 임대상인, 시설물 임대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유통인 사랑의 PC 무상 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해 가락·강서·양곡도매시장에서 종사하는 유통인 65명에게 무상 수리를 지원했다.
유통인이 담당자에게 ‘PC 고장 증상, 점포명, 연락처’를 이메일 또는 유선상으로 간략히 남기면 수리 전담 직원이 해당 사업장을 방문, 수리 점검하고 PC 고장 비상 점검 요령 교육 및 소정의 사은품도 전달했다.
“유통인 사랑의 PC 무상 수리 지원” 기간 동안 수리 점검을 받은 유통인 중 89%가 매우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하반기에도 신청자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예산확보, 사업기간 연장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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