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간편식 시장확대에 따라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놀부와 함께’ 제품 출시

 
사조대림 품질·생산관리와 놀부 브랜드파워로 시너지 기대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과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는 지난달 27일 1인가구 증가 및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로 가정 간편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부대찌개, 볶음, 탕 요리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조대림과 놀부가 함께하여 출시한 제품은 ‘욕심담은 신(新) 놀부’ 부대찌개 요리 3종(‘햄이 푸짐한 부대찌개’, ‘김치 부대찌개’, ‘해물 부대찌개’)과 탕 요리 1종(‘암사동 해물탕’), ‘욕심담은 신(新) 놀부 볶음요리 3종(‘오삼 불고기’, ‘주꾸미 철판볶음’, ‘무교동 낙지볶음’)으로 구성됐다.
놀부의 대표 제품인 부대찌개요리 3종(햄이 푸짐한, 김치, 해물)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한 소스와 재료를 사용했으며, 햄과 소시지, 야채, 김치, 해물 등 각종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조리과정 또한 간단해 특별한 해동과정 없이 정량의 물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다양한 맛의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다. 해물탕 제품(암사동 해물탕) 역시 홍합, 바지락, 주꾸미 등 깨끗하게 손질 된 총 10여가지의 해산물을 담았다.
볶음요리 3종 또한 신선한 재료와 놀부만의 특별한 비법양념으로 본연의 맛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어우러진 ‘오삼불고기’는 놀부항아리갈비 가맹점의 인기 메뉴로, 신선한 국내산 오징어와 놀부의 비법양념으로 매장 그대로의 맛을 담아냈다. ‘주꾸미 철판볶음’은 싱싱한 주꾸미 원물을 사용했으며, ‘무교동 낙지볶음’은 깨끗하게 손질 된 낙지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철균 담당 PM은 “이번 제품 출시로 사조대림의 품질·생산관리 및 영업력과 놀부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를 일으켜 가정 간편식 시장 확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업 및 자체개발 가정 간편식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정 간편식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