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수 실장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 내정설

O…지난 7일 심사가 끝난 국립수산과학원장(이하 수과원) 후보로 정영훈 전수산정책관이 1순위, 손상규 수과원 기획부장이 2순위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에 따라 이들은 적격 심사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수과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여 빨라야 이달 말이나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기도.


한편 신평식 이사장이 여수엑스포재단 이사장으로 가 공석이 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엔 임광수 전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이 거론돼 진위 여부가 관심.

현재는 임 실장으로 거의 굳어가는 형태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결과가 주목되기도.

한편 한국해운조합엔 선원표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이인수 이사장이 그 동안 해운조합을 잘 운영해 조합원들의 반발이 적지 않아 보이기도.

이에 따라 선원표 전 원장은 임광수 전 실장이 가기로 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에 가고 임 전실장은 이다음 다른 자리가 가도록 하자는 얘기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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