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바다그림그리기 대회·시상식 개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에서는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산청에서는 지난 1일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를 대전광역시, 세종시 및 충남 일원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열었다.
이번 대회는 태안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바다상식 보물찾기’도 같이 진행돼 초등학생에게 더 풍부한 바다상식에 대해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다.
또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입선작 155개 작품에 대해 해당 초등학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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