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네요” 화답

 O…‘국정철학 공유 및 미래비전 논의를 위한 해양수산부 워크숍’이 열린 지난 25일 수협중앙회 1층 로비는 윤장관이 도착하기 30여 분 전부터 수협중앙회 임원들의 영접 준비로 부산.

윤장관은 워크숍 개최 시간인 10시 정각에 도착한 뒤 도열해 있던 중앙회 임원들과 일일이  가볍게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나누기도. 윤장관은 여성 임원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눈 강신숙 수협은행 본부장이 “실물이 더 예쁘시네요”라고 하자 “본부장도 예쁘시네요”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 


한편 윤 장관은 개회사에서 “좀 더 일찍 열었어야 했는데 여러 일정들로 인해 늦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하자”는 말로 모두 발언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잡기도.

그러나 이날 워크숍은 행사를 했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게 직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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