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시범바다목장에서...참가자 의견 운영에 반영

총 연장 470m인 국내 최대 규모 울진시범바다목장 유료 낚시터에서 지난 20일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한국수자원관리공단(이사장 양태선) 주최로 열린 이날 체험행사는 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참여자의 선택에 따라 자유로운 형식으로 낚시를 즐기도록 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유료 낚시터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토론회 시간을 가졌으며, 공단은 이날 나온 수요자 요구사항을 유료 낚시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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