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는 4월 1일 벡스코에서 ‘제2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바다에서 희망을, 어촌에서 행복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 하태경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 및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어업인, 지방자치단체, 수산단체회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추진위원장인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0만 수산인들이 힘을 모아 수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자”고 의지를 표현하고 “국민도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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