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은 매일 수 톤씩의 쓰레기가 넘쳐 난다. 전국에서 올라온 스티로폴 어상자, 목상자, 또 각종 포장물 들이 산더미처럼 쌓인다. 그래도 청결을 요하는 수산물을 거래하는 곳이 너무 쓰레기로 넘쳐 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쓰레기를 청결하게 하고 줄이는 방안은 없을까.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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