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계 외곽 생태계 변화 관심

O…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산계도어떤 변화가 있을지 수산인들의 관심이 집중.
수산계는 현재 해양수산부 부활이 가장 큰 이슈이기 때문에 모든 이목이 그 쪽에 쏠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물 밑에서 분주하게 이것저것 탐색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또 임기가 도래한 단체장이나 공기업 사장 등도 누가 해양수산 쪽에 수장으로 올지 관심을 집중.
수협중앙회도 과거 박규석 전경제대표의 검찰 고발, 강병순 감사위원의 소송 등이 있어 앞으로 인수위 구성이나 새 정부 조각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듯. 어쨌든 새 정부 출범과 해양수산부 부활이 수산계 지형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수산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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