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권 잡느냐에 따라 변화 예상

 

 

O…제18대 대통령 선거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계도 대선 후 지형 변화가 예상돼 관심.

이는 당장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한국수산회장 자리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등 수산계 중요한 자리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해양수산부가 만들어 질 경우 여러 가지 수산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것도 주목해야 할 변수.

그래서인지 대선과 관련, 수산계 일부 인사들의 빠른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어쨌든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판도 변화가 예상돼 이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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