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직원들은 인사에…”

O…농수산부는 지난 7일 장 · 차관과 농어촌정책국 · 수산정책관실 등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이사를 해 과천 청사 시대를 마감.
이에 따라 10일부터는 세종청사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인데 수산 쪽은 대선 주자들의 ‘해양수산부 부활’ 공약으로 어수선한 상황이 계속될 듯.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부 54~55년생 과장들의 명예퇴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일부 직원들은 인사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듯.
현재 J모 과장은 한국어촌어항협회로, L모 과장은 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 교통정리가 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그러나 K모 과장은 당분간 퇴직을 안 할 것으로 알려져 자리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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