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올해 우수어촌체험마을 선정·시상

올해 우수어촌체험마을 대상은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이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에는 강원 양양의 남애어촌체험마을과 충남 태안의 병술만어촌체험마을이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전남 장흥의 수문어촌체험마을, 경남 남해 지족어촌체험마을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경남 창원 고현어촌체험마을, 전남 함평 석두어촌체험마을, 경남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 경기 안산 종현어촌체험마을, 제주 제주시 하도어촌체험마을 등 다섯 개의 마을이, 특별상에는 전남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이 뽑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2~23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2012년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10곳의 우수어촌체험마을을 선정, 수상했다.
우수어촌체험마을은 서류심사(10월 중)와 현장심사(11월 5일~10일), 우수사례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대상1, 최우수2, 우수2) 및 한국어촌어항협회장상(장려5)이 수여됐으며, 1억원 ~ 1천5백만원의 추가사업비와 해외선진국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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