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으론 하는 게 당연

O…수협중앙회 감사위원인 강병순 씨가 농수산부 감사 처분에 의해 6개월간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데 대해 한 동안 농수산부에서 “이번은 안 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성 얘기가 나왔으나 ‘역시나’로 끝난 듯.
농수산부 관계자들은 강병순 씨 제소에 대해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른 것 아니냐”고 기대. 그러나 강병순씨가 당선취소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것을 취하하지 않는 한 이번 소송은 같은 맥락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으로 기대(?)가 너무 큰 것으로 보이기도.
한편 중앙회 감사위원장 직무 대행으로는 조성원 감사위원(경기남부수협 조합장)에 이어 김철기 감사위원(전 중앙회 신용담당 상임이사)이 17일부터 대행을 맡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