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정책과장엔 서재연 과장 직원들 가장 선호

 

O…농수산부는 8월 중 국장급 명예 퇴직 및 해외훈련자 교체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 인사가 예상

되는 가운데 수산 쪽에서 과장 급 및 승진 전보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현재 수산 쪽에서는 김정희 수산정책과장이 농업 쪽으로 돌아 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등

서서히 인사 쪽에 관심이 옮겨 가는 듯한 인상. 일각에서는 김 과장이 본인이 농업 쪽에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는 얘기도 나오기도.
이 자리엔 현재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는 사람이 서재연 농업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직원들 중 상당

수는 서재연 과장이 이 자리엔 가장 적임자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듯한 인상.
한 직원은 “현재 이 자리엔 서재연 과장이 가장 적임자로 보인다”며 서재연 과장을 추천.
또 다른 직원도 “전에도 수산정책과장을 하기도 해 업무 능력에서는  가장 나은 것 아니냐”며 “

지금 같은 시기에 가장 필요한 사람일 수 있다”고 그의 능력을 평가.
한편  박성우 동해어업관리단장이 8월경 뱅쿠버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에서  1년6개월간 직무훈련

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윤민석 사무관이 후쿠시마 ,  임태훈 사무관이 라스팔마스 수산

관으로 각각 8월과 9월 부임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편 이번 주 예상되는 4급 승진자는 수산 쪽에서는 수산개발과의 김중견 사무관이 올라 갈 것으로

보이기도.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