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체 상임이사 퇴임식도

성산포수협(조합장 강승효)은 지난 18일 성산포수협 회의실에서  수협 임.직원 및 어촌계장 지역 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관범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상임이사(54세)는 1983년 11월 성산포수협에 입사 하여 1993년 과장승진, 2000년 상무로 승진하여 신산지점장, 지도상무 경제상무, 표선지점장, 신용상무를 역임하였으며 2012년 6월 1일 대의원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하여 오늘 취임했다.

 고관범 상임이사는 모든 일에 항상 노력하고 어업인의 권익보호와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협 직원중에 으뜸인 어민 봉사상 및 해양수산부장관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고관범 상임이사는 "1등급 수협과 공제보험 선도조합이라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비전, 새로운 도약, 화합과 번영으로 희망차고 더욱더 성장하는 성산포수협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성산포수협(조합장 강승효)은 지난 15일 성산포수협 회의실에서 수협임·직원 및 지역 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인체 상임이사 퇴임식을 가졌다.
 부인체 상임이사는 1976년 성산포지점장, 표선지점장등 역임, 2004년 6월 18일부터 2012년 6월 17일까지 8년간 상임이사로 재임했다.
 부인체 상임이사는 지난 36년간 재임 중 수협중앙회장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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