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에서 주최하고 서산교육지원청과 현대오일뱅크㈜에서 후원한「제17회 바다의 날」기념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대산항에서 펼쳐졌다.

이 날 「바다의 날」에 대산항에서 열렸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앞둔 서산시 대산항에서 개최되어 서산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 409명이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 김대수 청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제17회 바다의 날" 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의 화폭에 담아 기량을 발휘할 것을 강조하고 매년 5월31일에 개최되는 「바다의 날」이 지역사회의 축제가 될 것이고「바다의 날」의 행사가 개최된 대산항에서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OX 퀴즈대회"가 열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바다를 품고 있는 대산항이 큰 희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