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회남자율어업영어조합이 수산자원의 보호 증식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붕어 400만미를 방류했다.

회남면에 따르면 회남자율어업영어조합원들은 회남면장 및 산업계직원 그리고 내수면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지난 17일, 29일 두번 회남면 용곡리 일대에서 토종붕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어업인들이 통종붕어를 직접 생산하여 방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조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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