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 열어 업ㆍ단체 초청 업무 공유도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은 지난 10일 전 직원 및 해양ㆍ항만 업ㆍ단체 직원 대상으로 해양분야 전문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중국과 한국간의 해상영토 경계 관련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주제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특히, 대산청 관할에 있는 격렬비열도의 경우, 경제적배타수역(EEZ)관리와 해양 안보에 있어, 그 전략적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해양영토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해양ㆍ항만 분야의 업ㆍ단체를 초청하여 공유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다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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