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3년 만에 다시 독립 외청으로 돌아왔다.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4시 세종청사 현관 앞에서 거행된 해양경찰청 현판제막식에 참석해“해경이 해양안전과 경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혁

노량진수산시장 5층에 지난 7월 10일 226평 규모의 식당(하늘채)이 문을 열면서 노량진시장에 새로운 명소가 만들어졌다. 이 층에는 지난 6월 19일 129평의 식당이 개업을 한 바 있다. 이 두 가게는 각각 226평과 129평의 넓고 쾌적한 매장을

멸치권현망어선들이 3개월간 휴어기를 끝내고 7월부터 본격 조업에 들어갔다.멸치권현망수협 소속 52개 선단은 1일부터 통영 한산도 비진도와 용초도, 욕지도, 남해군 상주해수욕장 인근 해안, 거제시 인근 등에서 본격적인 조업을 시작했다.이들은 1년 평균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강준석 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26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소재 세종지점을 방문해 ‘어촌복지예금’과 ‘독도사랑카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김영춘 장관이 가입한 ‘어촌복지예금’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는 지난 14일 경북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서 1박2일동안 ‘2017년 수협중앙회 조합장이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앙회 주요 업무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총회때 선출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들이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김회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우리 수협이 남북어업의 교류협력을 통하여 남북통일의 초석을 놓게 하소서&rdquo

완도군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 전략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3일 완도군은 신우철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공약 중 전남 지역공약과 2018 국고건의사업, 그리고

말쥐치 조업량이 3월말 현재 3만 상자에 이른다고 대형기저수협이 밝혔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30억원어치다. 말쥐치 생산액은 2014년 44억, 2015년 26억, 2016년 27억원이다. 따라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말쥐치 생산량이 근년 들어

세월호가 차디찬 바다로 가라앉은 지 약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2014년 4월 16일 이후 1073일째, 세월호 참사 당시 탑승객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은 172명. 295명이 숨졌고 9명은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바다 모래 채취를 반대하는 어민들의 해상시위가 지난 3월 15일 전국 항포구에서 열렸다

모래가 가득 쌓여 있는데도 그 모래를 이용할 생각은 않고 바다 모래만 채취하면서 바다를 황폐화시키면 바다를 생업의 터로 살고 있는 어업인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사진은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경기, 여주, 남한강에서 파 올린 준설토가 산처럼 쌓여

수산자원관리공단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에 지상 4층, 전체 면적 3천900여㎡ 규모의 청사를 준공하고 12일 개청식을 가졌다. 사진은 개청식에 참석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과 강영실 공단 이사장,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이 앉아 있는 모습.

해양 수산인들은 지난 2일 전쟁기념관 뮤지움 웨딩홀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희망을 얘기했다.

<사진 설명>“이 만큼만 같아라”어업인들 소망은 그물 가득히 고기가 올라오는 것이다. 이상기후, 폭염, 태풍 등 해마다 되풀이 되는 자연재해가 어민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하고 있지만 정유년 새해에는 위판장에 생선이 가득해

경찰들이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상인들과 수협 측 시위대 충돌을 막기 위해 서 있는 모습은 시장 본래 모습이 아니다. 그런데도 정부나 서울시, 수협 등 아무도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은 채 한 해를 넘기고 있다. 의경과 수협이 분리대를 두고 서

강원도 고성군 항포구가 11월로 접어들면서 도루묵으로 가득차 있다.지난 9일 거진항 위판장은 어민들이 잡아온 도루묵으로 오랜만에 어민과 그 가족, 지역주민, 관광객으로 붐볐다.고성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지난 7일 현재 86여척의 도루묵 조업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3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과 참가자들이 회 시식을 하고 있다.

구시장을 고수하며 현대화 시장 이전을 거부하는 노량진수산시장 비대위원 90여명은 지난 3일 1시15분부터 3시30분까지 수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시장 현대화에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시위를 했다.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임권 회장을 비롯한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원 단체장과 전국 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 수산산업종사자 3천여명이 모여 '138만 수산산업인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잇단 수산업계 홀대 정책에 대해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