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공단 보령지사, 보령운항관리센터 현장(충남 서해안)에서 새해 첫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 보령지사, 운항관리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시,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4개시와 서천군(서천, 헝성, 부여, 청양, 예산) 등 5개 군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선박검사(약 4,200척 선박)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8척 여객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령지역은 지난 2021년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연간 이용객 수는 감소세에 있으나, 연간 약 30만 명이 꾸준하게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대천항
정책동향
문영주
2024.01.1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