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동해수산사무소와 강릉원주대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학협동으로 새우류의 인공종묘생산에 성공했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소장 김홍주)는 냉수성 새우류인 물렁가시붉은새우와 가시배새우에 대한 인공종묘생산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함에 따라 그동안의 추진성과

북서계절풍의 영향이 심한 경인지역 폐사율이 약 2배 증가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소장 한현섭)는 지난해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천 경기지역 6개소와 충남지역 21개소를 대상으로 바지락 폐사현황을 조사한 결과, 봄철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서해안

진도지역 2010년산 김 생산량 및 소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진도지역 김양식은 5월 초순경에 끝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4월 말까지 생산량은 2만6,649톤(물김)으로 전년 동기 2만4,073톤에 비해 11%가 증가했으며, 총소득은

농림수산식품부는 세계 최초로 5월부터 ?전복양식보험?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복양식보험은 전복(생물) 및 해상가두리 양식시설이며 전복이 양식대상 품목이 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전복양식보험은 태풍, 해일은 물론 적조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국립수산과학원, 전문가 및 어업인 등이 합동으로 피조개 혼합양식 타당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산성(생존율)이 낮아 양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피조개의 경우, 양식방법이 동일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는 대표적인 양식어류 질병 가운데 하나인 연쇄구균증의 원인균인 베타-용혈성 연쇄구균과 감마-용혈성 연쇄구균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을 개발, 실용화를 위해 기술 이전한다. 병리연구과에서 이번에 개발한 혼합백신은 지난

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는 고품질의 양식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배합사료에 다양한 기능성물질(버섯추출액, 오가피추출액, 녹차분말)을 첨가한 기능성 배합사료를 개발했다. 사료연구센터는 양식어업인에게 환경친화적이며 경제적인 기능성 배합사료를 개발하여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공용근)는 우리나라 보호대상 해조류인 넓미역의 생장과 성숙 주기를 명확히 밝혀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넓미역은 갈조류 다시마목 미역과에 속하는 일년생 해조류로 우리나라는 제주도, 일본

국립수산과학원(원장대리 김영섭) 자원조성사업단은 3월 24일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동해(울진), 서해(태안) 및 제주에서 바다목장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2010년도 바다목장 사업의 해역별 연구개발사업,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치양식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고부가가치 참치 어종의 친환경 양식 산업화를 위한 '외해 참치 양식산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착수하기 위해 사업 지원 대상자를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소장 이정의)는 3월 19일 11시에 국립수산과학에서 농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과 내외 귀빈을 모시고 녹색양식기술로 세계일류 양식기술 강국의 실현을 위한 전략양식연구소 출범식(현판식)을 거행했다. 전략양식연구소는 여러 지역에

전북 부안군은 수산자원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빙어 인공수정란 3백만 개를 지난 8일 진서면 석포제(수면적 14ha)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빙어 인공수정란은 전라북도 내수면시험장에서 자체 생산한 토종종묘로 지역어업인의 소득에 효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는 12일 오후 3시 기장군 일광천과 좌광천에서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연어 6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연어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난해 10월 일광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 20마리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임광수)은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각 시·도 방역업무수행기관, 관련 지자체 방역업무 담당자와 학계 및 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수산동물전염병 중앙방역업무협의회」가 11일부터 12일 양일에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김태주 소장)는 내 연안 5개 시·군 마을어장에 넙치 35만 마리를 전량 무상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어려운 어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어업인들이 바라고 있는 바다목장 조기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일반 넙치보다 성장이 30％ 이상 빠르고 자연산과 체형이 유사한 '육종넙치'를 경남 거제시 남부면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육종연구센터에서 5일 선보였다. 수산과학원은 당장 올해 연간 636억 원 이상을, 장기적으로는 2024년까지 모두 1조2000억 원

멍게(우렁쉥이)의 새로운 양식이 시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전북도 군산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주로 남해와 동해에서만 양식이 되던 우렁쉥이(멍게)를 군산 비안도 근해에서 양식할 수 있는 가능성 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경남 통영에서 우

전라남도 수산기술사업소 강진지소(지소장 추연동)는 강진만의 특산품인 개불의 양식어장 확대와 지역특화품종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이식 시험양식에 착수했다. 이번에 실시한 시험양식은 국내 최초로 향후 2년 동안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지선어장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소장 김이운)는 동해안 특산품종인 강도다리가 서해안의 겨울철 환경 여건에 맞는 품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서해안 지역은 겨울철 자연해수 온도가 빙점까지 떨어져 월동사육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겨울철 양식이 힘들다.

국립 수산과학원 남해특성화연구센터는 자연산 어미 피조개를 이용해 환경변화에 강한 피조개 종패 생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남해특성화연구센터는 3월부터 피조개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피조개 양식산업 복원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생산된 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