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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신숙 수협은행장 취임 후 가장 큰 인사로 보인 수협은행 부행장 인사가 마무리됐으나 이렇다 할 잡음이 나오지 않기도. 수협은행이나 중앙회 인사는 그동안 인사 후 직원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불만들이 나왔으나 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 이후 3번의 인사가 이뤄졌으나 아직까지는 불만의 소리가 들리지 않기도. 이는 인사가 실적을 바탕으로 평판 등을 반영해 이뤄지기 때문인 듯. 이번 부행장 인사도 최민성 부행장은 오랫동안(8년) 심사 파트에서 일하면서 수협은행 건전성 강화를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준석 부행장은 실적이 말해줬다는 얘
수협은행
문영주
2023.11.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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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사천수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음식과 금품을 제공한 후보자, 음식물을 제공받은 조합원 등 21명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게다가 유죄 판결을 받은 상당수 사람들이 특정 면 사람인데다 노인층이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선거인 매수 등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모 조합장 후보 등 22명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최고 징역 1년에서 최하 50만원까지 벌금을 선고
일선수협
문영주
2023.11.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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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성훈 차관의 22대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후임을 두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도.조장관이 총선에 나갈 경우 장관 후임에는 해상법 전문가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상근 전 해수부차관,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또 박 차관이 총선에 나갈 경우 그 자리에 는 해양수산부 1급 실장들이 하마평에 올랐으나 최근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얘기가 나오면서 다시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 당초 박 차관 후임으로는
정책동향
문영주
2023.11.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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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하 공사)가 냉동김밥을 홍보하면서 김은 빼고 쌀 가공식품만 홍보했다는 얘기가 회자되면서 수산계는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한꺼번에 털어 놓기도. 한 수산물 수출업체 임원은 “공사가 수산을 무시하는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며 “그간 제기됐던 문제를 오랫동안 방치한 해양수산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해양수산부를 질책. 한 수산단체 임원도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해양수산부 수산 쪽 부서가 마치 농식품부 산하기관처럼 보인다”며 “자기 밥그릇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부처가 과연 제대로 된 부처냐”
수산
문영주
2023.11.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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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2월 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수협은행 부행장 3명과 12월 10일 임기가 도래하는 신학기 수석부행장 등 부행장 4명 중 2명만 잔류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수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신학기 수석부행장은 24일 이사회에서 연임이 거의 확실해 보이며 나머지 3명은 1명만 살아남고 2명은 교체될 것으로 보이기도. 이런 결정이 있기까지 인사권자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라는 게 측근들의 얘기. 강신숙 행장은 평소 “부행장 모두 능력있고 좋은 분들인데 인사를 하는 게 쉽지 않다”며 “하지만 조직의 변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수협은행
문영주
2023.11.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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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5,550억원이 증액돼 상임위를 통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이하 농해수위)는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해양수산부 소관 예산안을 심의, 의결. 이날 농해수위는 갯벌의 세계유산 보전 등 갯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156억 9,200만원, 해양 레저 관광 육성을 위해 77억 5,000만원, 유류비 연동 보조금으로 115억 7,100만원 등 5,550억원을 증액 의결했는데 새만금 예산 증액을 놓고 박성훈 해수부차관이 유감을 표명하면서 잠시 분위기가 차가워 지기도. 이날 박성훈 차관은 예산 심의,
정책동향
문영주
2023.11.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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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이슈 중심에서 벗어나면서 서울 정부청사에서 매일 하는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핑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이 브리핑은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방사능 게시판 운영 결과,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 등 숫자만 다를 뿐 매일 같은 내용이 반복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자들도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모양새. 그래서인지 발표하는 내용도 최근엔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기도. 박성훈 해수부차관은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외에 천일염 가격 동
정책동향
문영주
2023.11.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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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은행 부행장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누가 나가고 누가 남을지를 놓고 설왕설래가 계속되기도. 현재 상황으로는 부행장 일부 탈락은 확실해 보여 임기가 도래하는 부행장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듯. 이런 상황이라서 그런지 일부에서는 일부 부행장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오기도 해 진위가 궁금하기도. 현재 인사권 안에 있는 사람 중 누구 누구는 전화를 하면 조심을 해야 한다더라는 얘기서부터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와 역시 인사철임을 느끼게 하기도. 수협은행 측에서는 어느 정도 윤곽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데 최종적인 결과
수협은행
문영주
2023.11.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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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2대 총선 차출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다시 현장 행보를 계속해 눈길을 끌기도. 박 차관은 9월 정기국회 개원과 국정감사 등으로 바쁘게 다니던 민생 현장 행보를 다소 줄였으나 최근 다시 보폭을 확대. 이는 정부가 민생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하고 있는데 해양수산부는 박성훈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을 맡고 있기 때문인 듯. 박 차관은 9일 오후 홈플러스 영등포점을 방문해 지난 11월 2일 발표한 ‘김장철 먹거리 가격안정 대책’ 등 수산물 물가안정 이행 대책이 어떻게 추진되는가를 꼼
정책동향
문영주
2023.11.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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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국장이 퇴직 절차와 취업 심사 때문에 다소 발령이 늦어지는 듯.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물류협회 부회장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인사가 나지 않아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윤 청장은 명예퇴직 절차와 취업 심사까지 받아야 돼 다소 시간이 걸리는 듯. 해양수산부는 이 밖에도 국·과장급 지방해양수산청장 가운데 67~68년생에 대해서는 명예퇴직 등을 물어보는 것으로 알려져 연말에 현직을 떠나는 사람이 더러 나올 것으로 보이기도. 여기에 해당되는 국장급인 A모, 과장급인 B모 청장
정책동향
문영주
2023.11.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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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2월 1일 임기가 끝나는 수협은행 부행장 인사가 다음 주부터는 초읽기에 들어갈 듯. 수협은행 쪽에서는 어느 정도 윤곽을 잡고 있는 것 같은데 외생 변수들이 많아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닌 듯. 또 막판 인사 협의 과정에서 노동진 회장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도 관심. 수협은행 측에서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했지만 새 집행부 출범 후 변화가 필요하다며 변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수협은행 한 인사 관계자는 “일도 열심히 하고 전부 유능한 분들이라 안타깝지만 부득이 일부는 교체할 수밖에 없다”며 일부 교체에 무게
수협은행
문영주
2023.11.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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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와 수협 직원들의 관심은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서서히 인사로 이동하는 느낌. 아직 국회에서 일부 법안과 내년도 예산 심의가 남아 있긴 하지만 마음은 인사에 가 있다는 게 중론. 해양수산부는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항만물류협회 부회장으로 가는 것을 신호탄으로 연말 인사가 본격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이 자리는 당초 지희진 한중훼리 사장이 가고, 한중훼리 사장에는 최준욱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갈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준욱 전 사장이 1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실형을 선고 받으면서 계획이 꼬였던 것. 현재 해양
정책동향
문영주
2023.11.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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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각지역 수산물 축제가 일부 끝나면서 정부의 수산물 소비 촉진에 대한 관심이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11월 들어서는 아직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가 전혀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아직 오염수 방류 우려가 완전 해소되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손을 놓는 것 아니냐”며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데 좀 안이한 것 같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위축에 가장
중앙회
문영주
2023.11.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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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대국회 로비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이기도.노 회장은 국회를 방문해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지적한 나무 상자 교체, 면세유 공급 시설 지원 등에 대한 예산을 요청할 계획. 그러나 정부의 내년도 예산 기조가 긴축에 맞춰서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동력이 되지 않으면 추가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한 국회 상임위 관계자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우려를 에너지 삼아 정부가 예산을 책정토록 해야 하는데 너무나 여기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동력이 떨어져 이와
중앙회
문영주
2023.11.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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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25일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최대 이슈가 돼 그런지 질의 대부분이 해수부장관에게 집중 돼 나머지 기관 수감자들은 구경꾼으로 전락. 이날 국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라서 의원들 질의 강도가 현저히 떨어져 초반부터 파장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도. 이날 국감에서도 여야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놓고 신경전을 펼치긴 했지만 크게 부딪히는 모습은 보이지 않기도. 그래서인지 조승환 해수부장관도 어느 때보다 여유있게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앞서 지난 20일 부산 해양과학기술원에
정책동향
문영주
2023.10.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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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동물의약품용 항생제가 남아있는 상태의 폐사 물고기로 사료를 만들어 국내 양식업체에 판매한 수협과 이를 유통한 2개 업체 관계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는 기사가 터져 나와 수협 이미지에 타격을 주기도. 해수부 종합감사가 끝난 26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료관리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수협 관계자 A씨와 유통업체 대표 B씨, 모 사료제조업체 대표 C씨를 검찰에 송치. 또 위법행위 발생 시 행위자 이외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같은 혐의로 해당 수협과 업체도 검찰에 송치했
일선수협
문영주
2023.10.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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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는 지난 23일 진해수협 제덕어촌계 어업인 80여명이 수협중앙회를 방문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현장의 애로사항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 이날 어업인들은 수협중앙회의 사업과 다양한 역할에 대해 알게 된 뒤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이 고취됐다고 말했다는 것. 또한 이날 조합원들은 어선안전조업본부를 방문에 어선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도 둘러봤다고 보도 자료에서 설명. 이를 두고 수협 일각에서는 “회장이 조합장으로 있던 수협 아니냐”며 “의
일선수협
문영주
2023.10.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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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을 준비하는 수협중앙회는 크게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기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라는 민감한 이슈가 있긴 하지만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으로 강도가 세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타 기관과 같이 감사를 받아 질문이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게다가 오후 4시 이후엔 의원들의 북항 현장 방문 계획이 있어 할당된 시간도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작용한 듯. 또 의원들이 수감자들의 서울 복귀를 감안해 준다면 조기에 국감이 끝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도. 어쨌든 수협중앙회는 실
중앙회
문영주
2023.10.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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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로 젊은 어업인들이 줄어드는 일본에서 일반 직장인처럼 월급제를 채택한 어업회사가 화제라는 기사가 올라와 관심을 모으기도. 게다가 월급은 대기업 수준에 달하고 각종 수당도 두둑이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는 것. 아시아경제 신문이 지난 18일 NHK방송을 보고 기사화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고치현 무로토시의 정치망 어업회사 미츠오오키시 주식회사는 현재 소속 어부들에게 날씨와 어획량에 관계없이 매달 고정급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데 연 2회 보너스에 유급휴가와 각종 수당도 제공하고 있어 이곳의 사원들은
정책동향
문영주
2023.10.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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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 수산계에도 서서히 22대 총선 바람이 불고 있는 듯한 인상. 부산 해양수산계에 따르면 부산 시민단체는 지난 18일 내년 4월 진행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양부문을 대변할 전문가를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 이날 발표한 성명서는 신해양강국 국민운동본부와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 발전협의회가 만든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들은 이 성명서에서 차기 총선에 해양수산부문을 대변하고 입법을 주도할 전문가, 직능대표가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 이들은 "450만 해양과 해양인을 대표하는 비례 직능
최신기사
문영주
2023.10.1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