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지난 15일 대전에서 양식어가 및 양식창업 희망자 대상으로 진행된 ‘양식창업 활성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 해양수산부, 양식창업 희망자, 지자체 담당자, 수산양식 전문가가 모여 기후변화, 환경오염, 생산성 저하 등 다양한 현장 문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친환경·스마트양식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양식창업 신규 진입장벽 해소 및 기술 공유를 통한 관행 양식의 첨단 양식으로 전환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공단은 세미나에서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양식장
정책동향
문영주
2024.02.22 17:11